지난 2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땅그랑 지역 디아몬 쇼핑몰에서 1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강사로 선 양지훈 목사는 ‘이재록 목사 초청 2000년 우간다 및 파키스탄 대성회’시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들이 담긴 비디오 상영과 함께 만민중앙교회를 모델로 ‘교회 부흥의 비결’에 대해 증거하였다. 이를 통해 현지 목회자들이 큰 감동을 받고 영적 믿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월 23일(금)과 25일(일) 땅그랑과 찌뜨라 라야 지역에서 열렸던 「부흥성회」에서 강사 양지훈 목사는 ‘십자가의 도’의 말씀을 증거한 후 이재록 목사로부터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12년 동안 고통받던 중풍과 마약 중독을 치료받고 귀신들린 이들이 놓임 받는 등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본교회 「빛의소리 중창단」의 찬양과 율동, 장선미 전도인의 ‘지저스(Jesus)’ 찬양 인도는 인종, 언어, 교파를 초월하여 주 안에서 하나가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현지 기독언론의 열띤 취재, 『이재록 목사 초청 대성회』를 열망하며

한편, 금번 세미나와 부흥성회 취재차 기독 주간지 “제맛 인도네시아”(Jemaat Indonesia)와 “글로리아”(Gloria)의 기자들이 참석하여 놀라운 치료의 역사에 큰 감동을 받고 이리안쟈야 6개 도시 대규모 순회집회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대성회’를 열망하는 등 회교국인 인도네시아 선교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바뀐 기적의 현장, 무안 만민교회(담임: 김명술 목사)에서 지난 3월 5일(월) 「무안 단물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감사예배는 김명술 목사의 사회, 이재균 장로(본교회 시무장로)의 대표기도, 향유 중창단의 특송, 이중원 목사(본교회 교역자회 회장)의 ‘영원한 기념비’(수 4:19-24)라는 제목의 설교, 김명술 목사의 간증사례 발표, 주현권 목사(본교회 교역자회 부회장)와 이행엽 목사(호남지방회 회장)의 축사, 김요한 목사(영남지방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2부 축하공연에서는 본교회 예술선교단, 향유중창단, 광주 만민교회 찬양율동단이 각각 찬양과 무용,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3부에는 무안 단물의 현장인 기적의 동산에서 참석자 모두가 찬양과 율동으로 어우러져 무안 단물 1주년에 감사하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 1주년 기념 예배를 마치고 「권능의 단물」 기념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