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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으로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본교회는 1982년 7월 25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개척예배를 드린 후, 따르는 표적으로 매주 성도가 늘어나고 성물이 갖추어졌으며, “오곡이 무르익고 첫서리가 내릴 때 창립예배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0월 10일 100여 명의 등록교인과 함께 창립예배를 드렸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는 표어 아래 이상적인 교회 모델인 초대교회를 이루고자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니 세계 곳곳에서 표적과 기사, 희한한 능, 기이한 일 등 놀라운 권능이 따르게 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실히 증거하면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해 왔다(2-7면 참조).

지난 20년 동안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며 우리 주 예수님을 널리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다양한 야외 행사 「이웃 초청만민한마당」 잔치 마련

이에 창립 20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이웃을 초청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기념예배 및 다양한 축하행사를 마련했다.

10월 6일, 오늘 주일 2부 대예배 후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새성전 앞마당에서 「이웃 초청 만민 한마당」이 풍요롭게 펼쳐진다.

만민 한마당 잔치는 기수단과 마칭밴드의 축하 퍼레이드와 세계선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합기도 시범단, 마칭밴드, 어린이 부채춤, ‘꽁트 한마당’과 ‘만민 워십 콘테스트’, 해외선교 및 기사와 표적 등에 관한 사진 전시회, 기념사진 촬영과 다양한 먹거리 행사 등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준비했다.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

이어 저녁예배시에는 기념예배와 함께 본교회 소속으로 국내 최초 찬양 전문 닛시오케스트라, 연합성가대와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팀들이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이라는 주제 하에 무용팀과 찬양팀의 연합무대, UFO의 축하비행, 하프 연주, 컴퓨터 그래픽 영상화, 레이저 쇼 등 축하공연을 국제적인 규모의 크리스찬 행사로서 펼치게 된다.

이 축하공연은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이 된 것을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예루살렘에서 축하하는 연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감동 위에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 축하 메시지 ◆

온두라스 부통령 - 알베르토 디아즈 로보

온두라스 국민을 대신하여 지난 2002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두라스 방문과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치료하신다.”라는 주제로 열린 성회를 통한 영적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성회에 참석했던 수많은 국민들에게 영적인 생명의 말씀과 치료의 역사들을 베푼 영적인 지도력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이재록 목사님과 선교 사역 위에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2 인도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 A. 오웬 로버츠 목사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이 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02년 10월 10일에 있는 귀 교회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중심으로 축사와 인사말을 전할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서울 만민중앙교회에서 드렸던 예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한민국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이신 사랑하는 이재록 목사님의 놀라운 사역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온두라스 국민을 대신하여 지난 2002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두라스 방문과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치료하신다.”라는 주제로 열린 성회를 통한 영적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성회에 참석했던 수많은 국민들에게 영적인 생명의 말씀과 치료의 역사들을 베푼 영적인 지도력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이재록 목사님과 선교 사역 위에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칼럼/ 길 ]

사랑과 공의

아무리 인자하고 사랑이 많은 왕이라 해도 그 나라에 강도와 도둑들이 존재한다면 그들을 국법에 따라 처벌하여 나라의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이나 신하가 죄를 지었을 때 아무리 마음이 아파도 법에 따라 처벌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 또한 엄격한 영계의 질서대로 공의를 따르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들을 사랑하시므로 수없이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심지어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기까지 하셨지만 끝내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죽은 영혼들은 지옥에 내어 주실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글 / 이재록 목사
한국일보 연재중인 「길」 칼럼에서
[ 생명의 말씀 ]

만민위에 뛰어난 제단이 되게 하소서

- 당회장 이재록 목사
● 신명기 26:16~19 ●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금번호에서는 본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교회 개척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이 제단을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섭리하심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1. 1982년 ~ 1990년
하나님의 뜻 가운데 본교회를 개척, 급속한 부흥을 이루고 내실을 다져

제가 신학교 4학년 때인 1982년 교회 개척을 앞두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마가복음 16:15에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과 함께 ‘만민’이라는 교회 이름을 친히 주셨습니다. 또한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 말씀하셔서 서울 동작구 신대방 2동에 25평의 2층 건물을 임대하여 1982년 7월 25일 어린이 4명을 포함하여 13명의 성도와 함께 개척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개척 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날마다 성전에 모여 불같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는 세계 선교와 대성전 건축의 꿈을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벙어리가 말하며, 소경이 눈을 뜨고 걷지 못하는 이들이 일어나 걷고 뛰는 등 놀라운 표적들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은혜받고 치료받은 이들을 통해 강대상, 마이크, 피아노, 전화기 등 성전 기물이 매주 하나씩 하나씩 갖추어지고 성도들이 늘어나 지하 20평을 확장했으며, 개척 후 77일이 지난 10월 10일에는 1백여 명의 성도와 함께 창립예배를 드렸지요. 급속한 부흥으로 이듬해인 1983년 2월부터는 예배드릴 공간이 부족하여 주일 대예배를 2부로 나눠 드렸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3부로 나누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성령의 역사 속에 밀려드는 사람들을 수용할 성전을 위해 날마다 모여 기도했습니다. 당시 그 주변에서는 백 평 이상의 큰 건물을 찾기가 어려워 가건물을 지어 성전을 이전하기로 하였으나 강화된 가건물 규제로 인해 건축 중에 철거되는 어려움을 여러 차례 겪게 되었습니다. 이는 믿음의 훈련이었고, 이 과정을 통해 성전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은 성도들을 통해 마침내 완공된 건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제 2성전이었고, 개척한 지 약 2년 5개월 만인 1984년 12월 31일 25평에서 2백 평의 성전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성전 이전과 함께 부흥성회를 열었는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와 표적이 나타나니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구원받는 수가 늘어났고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1986년 5월 7일에는 제가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성도님들과 제직들의 신뢰 가운데 위임 목사로 추대되었고 국내 지교회들이 설립되면서 교회명을 ‘만민 성결교회’에서 ‘만민중앙성결교회’로 개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60:1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어 아래 창립된 만민중앙교회를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교회,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말씀대로 사는 교회, 믿고 순종하는 교회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개척 4년 만에 등록교인 3천 명을 넘고 30여 명의 주의 종들과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들이 160명이 넘는 대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부흥으로 인해 다시 성전이 비좁아지자 1987년 3월 22일에 신대방 2동에 위치한 신축건물 2, 3층으로 이전하게 되었는데 바로 제 3성전입니다. 본당이 약 두 배로 늘어나게 되면서 더욱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교회 개척 후 1990년에 이르기까지는 교회의 내적 성장에 주력하며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내실을 다져 나갔습니다.

2. 1990년 ~ 1998년
교회의 내적 부흥을 이루며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포문을 열어

때가 차매 본교회를 통해 더욱 큰 영광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본교회가 사람이 만든 조직과 규범에 제약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마음껏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해 가셨지요. 그렇지만 제가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먼저 상대를 배신하지 않을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근거 없는 이단 시비 등 각종 믿음의 시련을 허락하셨습니다.

다가온 시련으로 인해 죽음을 당한 것 같았지만 아무 죄 없이 죽임 당하신 예수님께서 부활의 영광을 얻으신 것처럼, 그 일을 계기로 본교회는 오히려 교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교회로 인정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하여 1990년 말 오히려 등록 교인이 1만여 명에 이르게 되었고, 전 성도가 성전 이전을 위해 「43일 특별철야 기도회」를 하며 믿음으로 간구하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셔서 2,300평의 넓은 성전으로 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현재의 구성전인 제 4성전으로 이전하여 1991년 2월 10일 성전 이전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1991년 7월에는 예수교 대한 연합성결교단을 창립하고 연합성결 신학교를 개교함으로써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 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지요. 교회 부흥도 계속되어 1993년도에는 당시 크리스찬 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개척한 지 5년 만인 1987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책자와 신문, 방송을 통하여 국내외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으며, 또한 1992년에는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세계 성령화 대성회’ 등 국내의 교계 행사에 본교회가 동참하면서 민족복음화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1995년에는 제가 민족복음화신문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고, ‘제149차 전국 교역자 세미나’와 ’96년 ‘할렐루야 서울지역 대성회’시 강사를 담당하는 등 교계 대형 집회에 본교회가 쓰임받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1993년부터 해외 선교의 문이 넓게 열려 8월에는 미국 180개 교회 연합으로 열린 ‘워싱턴 복음화 연합대성회’, 9월에는 인종간의 심한 갈등으로 혼란한 분위기였던 LA에서 ‘LA복음화 대성회’의 주강사로 서게 되었습니다.

또한 1994년에는 미국 워싱턴 기독교 복음방송국 이사장으로 취임하였으며 1996년 2월에는 ‘하와이 한인교회 연합성회 및 교역자 세미나’를 인도했지요. 1997년 9월에는 ‘워싱턴 기독교 복음방송국 개국 3주년 기념 대전도회 및 메릴랜드 교회 협의회 주최 한미 연합 대성회’를 인도하였는데 당시 집회에는 한인뿐 아니라, 흑인들이 대거 참석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한 인종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1996년 7월에는 남미 대륙의 중심국인 아르헨티나의 한인 목회자들과 현지 교계의 요청으로 ‘아르헨티나 한인 축복 대성회 및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1997년 10월에는 ‘제 2회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현지인 목회자들로 하여금 성경적인 목회관과 교회 성장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였을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교계의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교회의 내적 부흥도 꾸준히 이루어져 1991년 이전에 들어갔던 제 4성전은 그 해가 다 가기도 전에 가득 찰 정도가 되었지요. 이처럼 개척 후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여 제 4성전에 이르기까지 성전을 건축할 새도 없이 성전을 확장 이전해야만 했는데, 1996년에는 오직 믿음으로 약 4천 평의 땅을 구입하여 성전을 건축하였지요. 바로 지금 예배드리는 성전인 제 5성전입니다.

또한 1993년부터 매년 5월에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좩를 개최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수없이 나타났습니다. 1996년에는 바로 이 성전으로 이전하여 6월에 부흥성회를 개최하였는데 그 때에도 기사와 표적으로 국내외 무수한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참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지요.

3. 1998년 ~ 2002년 현재
믿음의 시련을 이기고 세계를 향한 제 2의 도약으로 만민 위에 뛰어나

이처럼 1996년에는 넓은 성전으로 이전도 하고 국내외적으로 선교 활동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이라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였습니다. 또한 개척 때 주신 꿈과 비전들에 비하면 미약한 부분들이 아직은 많았지요. 이러한 상황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1998년부터 세 차례의 시험을 허락하셔서 우리가 오직 사랑과 선과 믿음으로 이를 통과함으로 이제는 크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에 부족됨이 없는 능력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요셉에게 큰 꿈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짧은 기간 동안에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험난한 시험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결과 요셉은 불과 나이 서른에 당시 강대국이던 애굽의 전역을 치리하는 총리가 되었지요. 요셉이 이처럼 높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애매한 고난을 받을지라도 항상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바라보며, 단호히 유혹을 물리치고 악을 행치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본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척 이후 본교회 성도님들은 줄곧 성결의 복음으로 자신을 깨끗케 하고자 달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기 위해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쌓아 왔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때가 이르러 우리를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이 되게 하시려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해 시험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정녕 악을 선으로 이기는가, 정녕 원수까지라도 사랑할 수 있는가, 요셉이 누명을 쓰고 깊은 감옥에 갇혔어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잃지 않았던 것처럼 어떤 소문과 불신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가를 보신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본교회 성도님들 대부분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시험들을 잘 이겨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본문 신명기 26:16-19은 모세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규례를 상세히 이른 다음 결론적으로 함축하여 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처럼 저와 본교회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규례와 법도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시험을 통하여 더욱 세계를 향한 힘찬 도

약을 하게 되었지요. 초기 기독교 역사를 보아도 부활의 주님을 목격한 제자들과 믿는 성도들이 성령을 받고 은혜가 충만하여 초대교회가 왕성하게 부흥할 때 박해가 허락되었습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에 모여 있던 성도들이 박해를 피해 온 땅에 흩어져 나갔는데 이것이 오히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하신 말씀을 신속하게 이루는 계기가 되었지요.

이처럼 본교회의 세계를 향한 도약도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2000년도부터 시작된 세계를 향한 만민의 제 2의 도약은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그 증거로는 2000년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으로 이어졌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권능의 역사들, 또한 창조의 권능으로 역사되었던 2001년 케냐 성회 그리고 최상의 창조의 권능이 시작되었던 필리핀 성회에 이르기까지 성회에 참석한 인원이나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들이 이전에 이루었던 해외 성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영광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2002년은 ‘최상의 창조의 권능이 완성되는 해’라 하셨는데 이 말씀대로 금년 5월 본교회에서 열린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좩와, 7월 중미의 온두라스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좩를 통해 놀랍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게 되고, 휠체어를 탔던 이들어 일어나 걷게 되었으며, 암, 중풍 등 각색 질병이 고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에이즈도 무수히 치료받았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본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개척 때 우리에게 주신 비전들이 능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대성전의 비전도 그렇습니다. 대성전의 건축은 본교회의 신앙적 역량이 총결집된 결정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척 이래 지금까지 우리를 성결의 말씀으로 양육하시면서 믿음의 시련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았는지를 점검하시면서 나아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히 여기시는 순간에 믿음과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란히 드러낼 대성전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의 행군을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정녕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기도할 뿐 아니라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여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교회창립 20주년기념칼럼 ]

“그래도 지구는 돈다”

글· 정 구 영 권사
(전 서울여대 총장)

두 명의 수도승이 같이 여행 길에 나섰습니다. 한참을 가다 보니 물살이 제법 빠른 강가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어여쁜 젊은 여인이 그 강을 감히 건널 생각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두 명의 수도승 중에서 탄잔이라는 이름을 가진 수도승이 그 여인을 가슴에 안고 조심조심 강을 건넜습니다. 그 여인은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한 후 총총이 자기 갈 길로 사라졌습니다.

두 명의 수도승도 다시 갈 길을 재촉하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 생겼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같이 가던 동료 수도승이 입을 꽉 다문 채 무엇이 그렇게 기분이 나쁜지 안색까지 변한 모습으로 간간히 탄잔이라는 수도승을 경멸하는 눈초리로 흘겨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불편한 분위기 속에서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동료 수도승이탄잔을 쏘아보며 따발총같이 퍼부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봐, 우리는 수도승이야, 우리 계율에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네는 어찌하여 예쁜 여자를 가슴에 품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러고도 자네가 감히 수도승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질책에 대해 탄잔은 조금도 동요됨이 없이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보게, 나는 그 여인이 강을 건넌 후 내려 놓았을 때 이미 내 가슴에서 떠나 보냈다네. 그런데 자네는 아직도 그 여자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있는가?”

정작 계율을 어기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극명하게 보여 주는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홀아비인 어떤 사람이 수도원에 들어가기로 작정을 하자, 그의 외동딸도 남장을 하고 아버지를 따라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녀의 부지런하고 정직한 성품이 수도원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요리까지 잘하니 여러 사람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그녀를 남자라고 굳게 믿고 있는 수도원장은 그녀를 절대적으로 신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날, 수도원장은 그녀를 다른 두 명의 수도사와 함께 물건을 사러 보냈습니다.

시장과 수도원은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물건을 사러 나갈 때면 늘 수도사들이 묵는 여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관 집 딸이 어떤 군인과 불륜의 관계를 맺어 임신까지 하게 되었으나, 그 군인은 모른 척 하고 맙니다. 다급해진 여관 집 딸은 자기 아버지에게 마침 그곳에 머물게 된 미남 수도사가 자기를 범했다고 거짓증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시장에서 돌아오자 여관 주인에게서 이미 소식을 들은 수도원장은 호령호령하며 수도원에 수치를 안겨 주었다는 이유로 울며불며 용서를 구하는 그녀를 쫓아 내버리고 말았습니다. 누구든 발각되면 수도원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나쁜 죄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묵묵히 그 죄를 뒤집어 쓰고 용서를 빌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수도원 대문 앞에서 거지처럼 살면서 지나다니는 모든 수도사들에게 절하며 불쌍한 죄인을 용서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서야 수도원장이 그녀를 용서하고 수도원에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허락을 해 주었으나 여러 사람들의 멸시를 받으며 하찮은 일만 하다가 세월이 흘러 마침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녀가 죽어서 장사 지내기 위해 그녀의 몸을 씻기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여자였다는 사실과 다른 사람의 죄를 평생 동안 뒤집어 쓰고 살았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두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사실과 진실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골리앗을 죽임으로 나라를 구한 다윗은, 오히려 절대 권력자로 군림하고 있던 사울 왕의 추격을 받으며 마치 대역무도의 큰 죄나 지은 것처럼 하루 이틀도 아닌 오랜 세월을 추방자요, 방랑자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면 요셉은 어떠했습니까?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했던 것이 오히려 성폭행범으로 몰려서 수년 동안 치사한 죄목으로 깊은 감옥에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또한 다니엘은 어떠했습니까? 교묘하게 함정을 파고 마치 다니엘이 왕을 우습게 여기는 파렴치한 사람처럼 몰고 가지 않았습니까?

탄잔이라는 수도승이나, 남장을 하고 아비를 따라 수도원에 들어 갔던 여인이나, 다윗, 요셉, 다니엘 등은 자기 유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도 있다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과는 근본적으로 삶의 지향점이 달랐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몰라 준다 해도 나를 쓸 만한 자녀로 다듬어 가고 계시는 하나님, 그분은 아시니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을 가졌었기에 그토록 흔들림이 없는 멋진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불 같은 성령이 임하자, 그리스도인의 숫자가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크게 위협을 느끼게 되고 핍박의 고삐를 조이며 베드로를 잡아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위협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행 4: 29-30)

만민중앙교회 창립 20 주년을 맞으며 지난 세월들을 되돌아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수없이 오해를 받으며 아픔의 세월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믿음의 선진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다듬으신 그 솜씨로 하나님께서 60억을 품는 넓은 가슴을 소유한 교회로 빚어가시는 섬세한 손길이었음을 알기에 감사가 넘칩니다.

사도행전 4장 29-30절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였으며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응답해 주셔서 오대양 육대주가 좁다 하며 하나님은 전능한 창조주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받는 참자녀가 될 수 있는지를 전하는 교회가 되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갈릴레오가 지동설이 성경과 모순된다는 이유로 이단 심문소로부터 몇 차례 경고를 받고 나오면서도,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세상이 요란하고 말도 많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계신다고 감히 고백을 드립니다.
[ 교회창립 20주 년기념 특집1 ]

세계적인 연합대성회를 통해 온 천하 만민에게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파하는
만민중앙교회

- 우간다,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로 뻗어간
급하고 강한 회오리 같은 성령의 역사가 드디어 힌두교국 인도로! -

▲ 일간지, 잡지, 인터넷 신문 등을 통해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취재, 보도했다.

▲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난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 소식이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에 보도되었다.

▲ 우간다 캄팔라 나끼부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 (2000. 7. 5~ 9)

▲ 파키스탄 유력 일간지 「더 네이션」은 두 지면을 할애해서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들을 소개했다.

▲ 현지 주요 언론들은 파키스탄 성회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 케냐 국영 KBC TV의 연합대성회 중계 현장

▲ 파키스탄 버트 인스티튜트에서 열린 「2000 파키스탄 연합대성회」 (2000. 10. 19~ 22)

▲ 케냐 나이로비 우후르 공원에서 열린 「2001 케냐 연합대성회」 (2001. 6. 27~ 7. 1)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된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열악한 정치, 경제 상황에 처해 있는 우간다를 위해 2000년 7월 5일부터 9일까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2000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성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우간다는 현재 성인의 3명 중 1명이 AIDS 바이러스 보균자일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나, 성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AIDS를 비롯해 각종 난치병과 불치병을 깨끗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특히 성회 소식이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되었다. 취재를 담당했던 유스프 칼량고 주니어 기자는 “성경상의 사건들을 실제로 증명하는 영적인 권능을 크게 행한 강사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수많은 우간다 사람들에게 증명했다.”고 보도했으며 「우간다 연합대성회」는 그야말로 전세계에 알려진 성공적인 성회로 평가되고 있다.

강한 성령의 역사로 난공불락 회교국 파키스탄을 진동시킨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2000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이슬람 공화국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파키스탄 기독교 사상 최대 규모인 약 20만 명의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2000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가 개최되었다.

기독교 선교의 난공불락 지역인 이슬람 국가에서 열린 성회라는 데 큰 의의가 있는 본성회는 무엇보다 회교권 선교의 새 장을 연 동시에, 앞으로 인접국가인 아프리카, 유럽, 중동지역 등의 선교에 시금석이 되는 성회였다.

연합대성회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인산인해를 이룬 청중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된 구세주가 되심을 담대히 선포하였다.

말씀을 증거한 후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손을 들어 회심을 표현하며 기독교로 개종하는 역사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서는 23년 동안 귀신 들렸던 세헤나즈(여, 24세)라는 여성이 흉악의 결박으로부터 놓임받는 등 각종 불치병과 난치병들이 수없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파키스탄 연합대성회가 이처럼 알찬 결실을 거둔 데에는 파키스탄 정부의 협력 및 대성회 후에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간증과 언론보도가 큰 몫을 했다.

아프리카 선교의 관문케냐를 진동시킨
『케냐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아프리카의 관문이자 세계선교의 요충지로서 복음 전파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그래서 세계적인 목회자들이 케냐에서 거의 매주 집회를 갖지만 기대만큼 모이지 않는 실정이다.

그러나 2001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 「2001 케냐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에는 놀라운 권능들로 인해 약 32만 명의 인파가 모여들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목도하였다.

「목회자 세미나」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영의 세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깊은 차원의 영적인 말씀을 통해 영적 대각성이 일어났다. 아프리카 현지에 4백 30여 개의 본교회의 지교회 및 협력교회가 있으며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성회실황이 2천만 명을 가청 인구로 하는 케냐 국영 KBC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성회실황이 전국에 생중계되었으며 간증과 회개와 치료의 역사가 넘쳤던 케냐 연합대성회에서도 AIDS를 비롯, 각종 불치병과 난치병이 치료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 케냐 국영 KBC TV를 비롯한 케냐 현지 언론의 지대한 관심 속에 성회가 진행되었다

창조의 최상의 권능으로 강한 치료와 회개의 역사가 나타난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국민의 대다수가 카톨릭을 신봉함으로 상대적으로 기독교인이 적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2001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에서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이 수없이 나타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는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를 통해 베푸시는 최상의 권능이 시작된 성회라는 데에 큰 영적인 의미가 있다. 동성연애 등을 비롯해 윤리관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필리핀에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역사가 증거됨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하는 회개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났을 뿐 아니라, 성결의 복음이 뿌리를 내리는 귀한 성회였다.

한편,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의 관심과 후원이 끊이지 않았던 필리핀 연합대성회를 앞두고 태풍이 소멸되고 진로를 급선회하는 기상이변과 비를 동반한 먹장구름도 기도하는 즉시 물러가는 역사가 나타났다.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단에서 설교하실 때 달 주위에 원형 무지개가 즉시 나타나는 등 희한한 기사와 권능을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성회였다.

▲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2001 필리핀 연합대성회」 (2001. 9. 26~ 29)
▲ 필리핀 RPN TV 「Experiencing the power(권능을 체험하며)」 프로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에 25분 간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필리핀 전역에 방영되었다.

중남미 온두라스에 성령의 회오리 바람을 일으킨
『온두라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두라스 대성회 조직위원회 주최,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및 「라코세챠 교회 1일 부흥성회」가 중미 온두라스에서 개최되었다. 온두라스 제2의 도시인 산 페드로 술라 시에서 개최된 금번 성회는 온두라스 기독교 최대 규모의 집회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특히 AIDS 환자들이 치료받아 성회를 위해 모인 수십 명의 현지 의료진에 의한 검진을 통해 임상적 호전을 보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걷고 뛰는 등 수많은 난치병, 불치병을 치료받았으며 각종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됨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하였다.

카톨릭 국가인 온두라스에 성령의 회오리 같은 역사가 일어남으로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으며, 기독교계가 하나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막연하게 알던 주님을 마음 중심에서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참된 길과 방법을 제시함으로 온두라스 전역 및 중남미, 북미에 성결 복음의 위력을 확실히 보여 준 의미 있는 성회로 평가된다.

한편,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조 속에 이루어진 선교팀의 각종 찬양과 무용은 기독교 문화의 우수성과 한국적인 축제 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 등 국위 선양에도 큰 기여를 했다.

▲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2 온두라스 연합 대성회」 (2002. 7. 26~ 28)
▲ 온두라스 성회 실황이 크리스챤 TV 채널과 일반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채널 39(라코세챠 비전), 채널 51 (JBN), 채널 57(국립 복음주의 기독교방송) 그리고 채널 11을 통해서도 전해졌다.

힌두교국 인도는 물론, 중동 복음화의 초석이 될
『2002 인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02 인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가 첸나이 시 까마라 주 회관 및 마리나 해변에서 개최된다.

금번 성회는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예비하신 귀한 성회로서, 국민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될 때 인도뿐 아니라 국경의 경계가 없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성결의 메세지가 선포될 것이다.

또한 강사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기도를 통해서 현지 성회 참석자들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성회를 지켜보는 수많은 성도들 역시 똑같은 치료와 거듭남의 역사를 체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상의 나라요 지금도 카스트라는 신분제도가 유지되고 있으며 인구의 대부분이 극빈한 생활을 면치 못하고 있는 영적 불모지인 인도 국민들은 강사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증거될 영적인 말씀을 고대하며, 각 개인의 질병은 물론 각종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다.

표면적으로는 비동맹 중립정책에 따라 남북한 등거리 정책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남한의 신장된 경제력과 국제적 지위 향상을 높이 평가, 남한과의 실질 협력관계를 중시하고 있는 것이 인도의 입장이다. 금번 성회를 통해 중동지역 복음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인도에 기독교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02 인도 연합 대성회」가 열릴 마리나 해변 전경 (2002. 10. 10~ 10. 13)

[ 교회창립 20주년 기념 특집 2]

사도의 표된 증거가 넘쳐나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도의 표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고후 12:12)”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하여 나타내신 ‘사도의 표’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고자 한다.

초대교회는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으며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성도들로 변화되었기에 큰 부흥을 이룰 수 있었다. 따라서 사도는 성결되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주님처럼 온전히 순종하는 종을 말하며 사도의 표된 증거가 나타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0장 이하에서 자신의 사도권을 인정하지 않고 인격까지 문제삼는 거짓교사들로부터 고린도교회 교인들과 복음을 지키기 위하여 사도권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2장 28절에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말씀하신 대로 교회에서 사도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1.사도의 표된 첫번째 증거
“모든 참음”

“모든 일에 오래 참음으로

사랑장이라고 불리우는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면 영적인 사랑에 대한 정의가 나오는데 결론적으로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므로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다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요, 사도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자신을 심히 괴롭게 하는 사람에 대해서나 혹은 닥쳐오는 시련이나 모든 일에 있어서도 오래 참고, 기도의 응답을 받음에 있어서도 오래 참아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동안 오직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하나님의 권능으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눈먼 자를 보게 하시며 각색 병든 자를 고치시는 등 오직 선한 일만 행하셨는데도 오히려 핍박하고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인간 구원의 섭리가 이루어지고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인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는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아도 잘 나타나 있으며 오늘날도 마찬가지인 것을 볼 수 있다. 로마의 기독교 박해로 인해 세계선교의 문이 열린 것처럼 본교회 역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무수한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 것이다.

또한 모진 시험과 핍박이 찾아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오직 기뻐하고 감사하며 원수라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니 수많은 영혼들이 깃들게 되고 주의 종과 일꾼들이 영적 장수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2002년 8월 현재 본교회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중심으로 180여 명의 교역자와 7만 5천여 명의 성도, 33개의 국내 지교회와 242개의 해외 지교회, 227개 이상의 해외 협력교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전파에 전력하는 세계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사도의 표된 두 번째 증거
“표 적”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으로

마가복음 16장 17-18절을 보면 표적을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표적이 따라야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증거할 수 있기 때문에(막 16:20) 하나님께서는 초대교회 사도들을 통하여 표적을 많이 나타내셨으며 이는 초대교회 부흥의 비결이 되었다.

그러므로 ‘표적’이란 사람이 행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하며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는 것은 물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짧았던 다리가 길어지며 굽었던 허리가 펴지고 소아마비나 뇌성마비가 온전해지는 역사 등이 표적에 속한다.

주께서 함께하심을 증거하며

하나님께서는 지난 20년 동안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서 수많은 표적들을 나타내시고 무수한 사람들이 귀신에게서 놓임받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또한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입지 않도록 역사하셔서 마음껏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된 것이다.

▲ 2000년 8월 「일본 나고야 신유 대성회」시 참석한 13명의 농아가 동시에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3.사도의 표된 세 번째 증거 “기 사”

각종 기사와 표적을 베푸시며

요한복음 4장 48절을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말씀하고 있는데 ‘기사’란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천기를 움직이는 것에 해당하는 일들로 주로 기상현상과 관계되어 있다. 예를 들면, 구름을 움직인다든가 비를 오게 하거나 멎게 하는 것, 천체를 움직이는 것 등이 이에 속한다.

성경을 보면 사무엘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 주신 일이 있었고(삼상 12:18), 또한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간구하매 해 그림자가 뒤로 10도 물러간 일이 있었다(왕하 20:11). 또한 엘리야 선지자는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즉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셨다(약 5:17-18)는 기록이 나온다.

이처럼 천기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합당한 사람들의 간절한 믿음의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각종 기사를 나타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시는 것이다.

참믿음을 소유케 하시고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하여 지난 20년 동안 각종 기사를 베푸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이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매년 놀랍고 기사를 베풀어 주셨다.

억수같이 오던 비도 멈추게 하시고 먹장구름이 물러가며 태풍이 멈추고 풍랑이는 바다를 잠잠케 하신 것은 물론, 해와 달, 별과 구름, 무지개 등을 통하여 각종 기사들을 끊임없이 베풀고 계신 것이다.

해와 달을 중앙으로 두른 원형 무지개 등 갖가지 기이하고 희한한 무지개를 비롯하여 별들의 이동,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구름, UFO 의 출현 등 과학적 이론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수많은 일들을 통하여 성도들의 믿음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

▲ 동방박사들을 예수님께 인도했던 별처럼(마태복음 2:9) 움직이는 별의 모습
(지난 2000년 8월 8일, 3개의 별이 동시에 움직이는 모습을 수많은 성도들이 목도하였는데 마침 하늘을 향해 고정시킨 비디오 카메라에 잡혀 은혜를 더하였다).

▲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 구름기둥 등 하나님께서 펼쳐 주신 구름의 대파노라마
(2001년 4월 5일 「전국 기관장 교육」이 있었던 강원도에서 수천 명의 성도들이 1시간 30분 동안 갖가지 형태로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구름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선교팀이 탑승한 비행기 좌석에 나타난 K자 무지개

▲ 필리핀 연합 대성회시 루네타 공원 상공에 뜬 달을 두른 3중 원형 무지개

4.사도의 표된 네 번째 증거 “능력 행함”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능력에 있음으로

고린도전서 4장 20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말씀했는데 능력행함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을 베푸는 역사이다.

능력 행함은 성령의 은사 중의 하나로서(고전 12:10) 신유의 은사보다 더 큰 능력이며, 사람의 성격이나 성품까지도 변화시키는 능력이 따른다. 또한 불구자를 온전케 하며, 천기를 움직이는 권세를 지니게 되니 하나님의 뜻에 합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실히 증거하며

이처럼 은사로 주어지는 ‘능력 행함’의 차원을 넘어서면 권세 있는 능력, 곧 권능이 나타나게 된다. 권세는 마음에 악이 없고 성결을 이룬 사람에게 주어지며 능력이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믿음의 힘을 말하기 때문에 권능을 받으려면 마음에 악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서 권능을 행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성결을 이루고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아멘’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들은 권능을 받게 되는데 표적과 기사는 물론 ‘희한한 능(能)’(행 19:11-12)과 ‘기이한 일’(눅 5:20-26)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손수건 기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각색 질병을 치료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린 「2002 인도네시아 파푸아 성회」

5.사도의 표된 증거가 넘쳐나는 이재록 목사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믿고 행하기에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말씀하신대로 참 믿음을 소유하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물론, 이보다 큰 것도 할 수 있다.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러한 말씀을 붙잡고 밥먹듯이 금식하며 기도한 결과 지난 20년 동안 사도의 표된 증거가 넘쳐나 무수한 권능의 역사들을 베풀 수 있었던 것이다.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역사들이 넘쳐나

1994년 9월부터는 「음성전화사서함 환자기도」가 개설된 후 기도를 통해 국내외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각색 질병을 치료받고 있으며, 199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손수건을 통한 ‘희한한 능’(행 19:11-12)이 나타나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을 얹고 기도하면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2000년 3월 5일에는 마라의 쓴물이 모세의 기도로 단물이 된 것처럼(출 15:23-25) 이재록 목사가 본교회에서 기도해 주었는데도 전남 무안만민교회 부근에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되어 이웃을 통해 지금까지 국내외 곳곳에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특이한 것은 2000년 이후 개최된 이재록 목사 초청 해외 연합 대성회를 통하여 에이즈 증 각색 병든 자가 치료받는 것은 물론, 놀라운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고 심지어 창조의 근본된 권능까지도 베풀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4-5면 참조).

▲ 무안 단물을 담아 놓은 「베데스다 못」에 믿음으로 몸을 잠그는 사람마다 영육간의 치료의 역사와 갖가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 ’96 하와이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 연합성회

▲ ’97 아르헨티나 성회

▲ ’98 「주의 종 교육」

▲ ’99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

[ 특집-03 ]

내가 본 만민중앙성결교회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만민중앙교회는 세계 5대양 6대주에 성결복음의 깃발을 꽂으며인종과 문화, 인습과 국적을 뛰어넘어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한 뜨거운 사명감으로 불타는살아 있는 교회요 주님의 교회이다

최근 본교회를 방문하여 뜨거운 감동과 도전 그리고 은혜를 나눈 해외 유명인사들의 소감을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기까지 함께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성경상의 기적이 2천 년이 지난 현시대도
일어나고 있음에 정말 놀랐습니다.”

댄 우딩 기자 / 미국 ANS 뉴스 대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뵈었을 때 너무나 겸손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시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권능의 기도를 통한 기사와 표적으로 전세계 수많은 영혼들을 참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깨닫게 되었지요.

오늘날 소위 믿는다고 하는 크리스챤들조차 ‘2천 년대를 사는 현시대에는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상의 기적이 만민중앙교회에는 동일하게 일어나는 것을 목도하게 되었는데 가장 인상적인 간증은 혼수상태에서 죽어 가던 박영환 장로님이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정상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무안 만민교회를 방문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짠물이 변화된 단물을 직접 시음해 보기도 했는데, 진정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 소식을 전세계 언론에 보도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연합성가대의 웅장한 화음, 닛시 오케스트라의 영혼어린 연주, 그리고
예술선교단의 아름답고 화려한 무용에 숨이 막힐 정도로 압도되었습니다.”

운노 기미꼬 / 일본 찬양 사역자

지난 5월,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한 첫날부터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습니다.

약 30명의 일본인 환자 리스트를 가지고 성회 때 기도하였고, 또 강사님의 기도를 받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받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으며 저도 무릎의 통증을 치료받았습니다. 또한 만민중앙교회의 찬양, 닛시 오케스트라, 예술선교단의 아름답고 화려한 무용과 웅장한 찬양에 압도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행치 않는다는 원칙을 따를 때 큰 축복이 온다고 가르쳐 주신 이재록 목사님의 부드러운 얼굴과 따뜻한 악수가 인상적이었고, 바쁘신 중에도 만나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또 저희들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신 성도님들과 통역 등으로 애써 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진실한 교회요
“사랑의 교회입니다.”

닐 엘리어트 / 호주 기독교 TV 국장

작년 5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을 때, 성도들의 전능자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성도들은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이 있었는가 하면,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에 대해 자신감과 기대감에 차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성도들에게 역사하시는 수많은 기사와 표적 등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 제 사역과 살아오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기사와 표적을 필요로 하고 있던 저는 큰 은혜와 감동을 받게 되었지요.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린 권능의 종입니다. 그분의 사역은 전적으로 말씀과 진액을 다하는 기도에 근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인 이 시대에 이재록 목사님을 크게 사용하고 계실 뿐 아니라, 만민중앙교회는 진정 진실한 교회요 사랑의 교회임을 확신합니다.

“권능을 통해 일어나는 각종 기사와 표적은
복음전파를 위한 필수조건임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리베리토 치카 목사 / 「2002 온두라스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증거하는 생명의 말씀은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에 부족됨이 없고 구원의 은혜로 가득찬 말씀들이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부흥의 비결은 순종의 종 이재록 목사님의 어찌하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고자 하는 열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5월 만민중앙교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게 된 저는 제 인생에 새롭고 놀라운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권능의 역사를 보면서 기사와 표적은 복음 전파를 위한 필수조건이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온두라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는데, 참으로 기쁨과 행복과 희망이 넘쳐난 성회였고 이를 통해 온두라스 교계가 하나되었기 까닭에 저는 그 성회를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의 참된 신앙생활은
큰 도전과 은혜를 안겨 주었습니다.”

S.K 트레슬러 / 파키스탄 문화체육부 장관

성령으로 충만한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충만한 성가대의 찬양과 기도에 가슴 벅찬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에 참석하면서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은 참된 신앙인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주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저희 나라를 방문하시게 되면 여러분이 저를 환대해 주셨던 것처럼, 저도 여러분을 대접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 그리고 한국 국민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이곳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파스키탄 전역에 알릴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의 부흥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입니다.”

필리핀 그렉 두란떼 목사 / 「2001 필리핀 목회자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

저는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를 두 차례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겸손함으로 환대해 주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습니다. 만민중앙교회의 부흥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안만민교회를 방문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현장을 목도하고는 하나님의 위대한 권능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안 단물을 통해 저를 비롯한 필리핀 현지인들이 많은 질병을 치료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답니다.

“케냐 연합 대성회와 2주 연속 특별부흥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두 눈으로 분명히 목도하였습니다.”

챨스 무유 목사 / 「2001 케냐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지난해 케냐에서 연합 대성회를 갖게 되었는데 얼마나 복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재록 목사님을 뵐 때 마치 주님을 뵙는 듯 했습니다. 전세계에서 그렇게 겸손하신 목사님을 만나뵌 적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마지막 때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귀한 이재록 목사님을 드높이셔서 온 땅에 복음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이재록 목사님은 대한민국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택하신 종으로 믿고 있습니다.

수많은 종들이 이 교회에 몰려올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만민중앙교회에 와서 여러 주의 종들과 성도님들을 바라볼 때 너무 위대한 교회요, 하나님께서 정하신 교회임을 확신했습니다. 이 모든 축복이 온세계에 증거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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