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만민중앙교회 전도지 10월호 -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P. 2

잘 보이지 않던 왼쪽 눈이 밝아졌습니다





                                                최윤종 | 여, 75세, 서울 관악구



          2024년 2월경, 갑자기 오른쪽 눈이 보                                               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의 사랑
        이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허혈성 발                                                  이 마음에 새겨지고 믿음이 성장했습니다.
        작’이라고 하며 쉽게 말하면 몸으로 오는                                                    그러던 중 수련회 전에 이수진 목사님
        ‘풍’이 눈으로 온것이라고 했습니다. 1년                                                 께 기도제목을 써서 기도를 부탁드렸습니
        정도가 경과한, 지난 3월 1일경부터 그나                                                 다. 그후 3일간 기도할 때마다 눈물로 회
        마 잘 보이던 왼쪽 눈마저 흐려지기 시작                                                  개를 할 수 있었고 마음이 너무나 시원했
        했습니다. 책이나 성경을 읽을 수 없었고,                                                 습니다.
        핸드폰 화면도 돋보기를 써야 겨우 볼 수                                                    그 어느 때보다 수련회가 사모되었지만
        있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                                                  일 때문에 직접 장소에 가서 참여할 수는
        도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없어, 비대면으로 참석했습니다.
          저는 다급한 마음에 3월 25일, 안과에                                                  8월 4일 첫날 교육 시, 한 말씀, 한 말씀

        가서 검사를 했더니, 왼쪽 눈의 혈액 순환                                                 이 너무나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어 마치
        이 느려져서 흐리게 보이는 것이라고 했                                                   마음이 천국 같았습니다.
        습니다. 의사는 해줄 수 있는 처방도, 치료                                                  드디어 치유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의
        방법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체험을 한 저는 수련회를 통해 더             환자를 위한 기도를 간절함으로 받는데,
          그후 몇 달 동안 책이나 성경을 한 장도            온전히 치료받으리라는 마음으로 준비하                마음이 날아갈 것 같았고 몸도 너무 가벼
        읽지 못한 채 지냈습니다.                      며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되기 위해 기도               워졌습니다.
          6월 말경 주일 저녁예배 후 당회장 이수            했습니다.                                 수련회 후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진 목사님께 인사드릴 때, 놀라운 일이 일               홀로 자녀들을 키우면서 강해졌던 자존              눈이 점점 잘 보이고 지금은 상대방의 눈
        어났습니다. 성경에서 예수께서 두 소경의              심, 율법적인 틀로 때로는 자녀들에게 상              썹까지도 세밀히 보입니다.
        눈을 만지시자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는                처를 주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통회자복                 뿐만 아니라, 몇 달 동안 보지 못했던

        말씀이 평소 믿음이 되어 있던 터라, 저도             했습니다.                               성경을 선명하게 잘 읽고 있어서 너무 행
        목사님께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더욱 정성껏 수련회를 준비하고 싶어,              복합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정말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제 왼              정진영 목사님께 심방을 요청하였고, 목               딴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할
        쪽 눈을 만져 주셨습니다.                      사님은 제가 느꼈던 저의 부족함을 조심               렐루야!
          그런데 그 순간, 눈에서 무언가가 벗겨             스럽게 짚어주시고는 너무도 간절하게 기                 또한 아예 보이지 않던 오른쪽 눈도 조
        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신기하게도               도를 해주셨습니다.                          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후에 흐린 증세가 많이 사라지고 시야                 GCN 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십자가의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
        가 조금씩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도’ 말씀을 다시금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             광을 올려 드립니다.



                                                                                바이
                                                                                     블
                                                                           n
                                                                         O
                                                       이수진 목사의 Only 바이블
                                                                            ly

                                                      다국어 유튜브 프로그램
                                                       성경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의 메시지를 찾으며 주님의 사랑을 채우는 시간!
                                                       6개 국어 더빙 서비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및 13개 언어 자막서비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우르두어, 힌디어, 타밀어, 스와힐리어, 루마니아어, 히브리어)



                                                               ** QR코드를 스캔하시면 ‘Only 바이블’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2   3   4